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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minteacher
2020년 6월 12일
어느 에세이에 투영된 교육 시각의 문제
위의 글은 인문학적으로 좋은 글일 지는 모르겠지만 사회과학적 학습과 성찰이 부족한 글이다. 왜 그렇게 내가 생각하는지 고등학교 교사로서 나의 의견을 말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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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6일
역사교사로서 바라본 동아시아사와 한일교류
최근 들어 다시금 그 좌편향 사관이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보면서 자연히 역사교사들의 한일관계에 대한 시각에 생각이 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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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5일
드라마에 투영된 입시경쟁과 교사의 시각
문제는 지금의 교실 현장에서 보여지는 교사와 학생의 두 학교주체를 이어주는 수업과 면담 등의 학교 활동들에 있어서, 얼마나 총체적인 공공성이 담보되고 있는 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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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8일
학교 교사들의 생각에 녹아 든 진보
학교 사회를 보수적이라고 흔히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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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9일
한국사 교과서 관련 토론회를 바라본 소감
어제 국회 의원회관에 열린 ‘2020 역사교과서 이대로 가르칠 것인가?’라는 토론회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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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8일
과연 한국사 교과서의 본질적 문제는 무엇일까?
올해부터 사용될 개정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많은 (우파) 단체들이 연일 성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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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8일
어느 역사 관련 학문 포럼에 참가해서 들었던 생각
지난 토요일에 내가 석사과정을 밟았던 대학의 교실에서 정기적으로 여는 조그만 학문 포럼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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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8일
정의로운 역사는 누가 결정하는 것일까?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현상 그 자체보다 그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vie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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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3일
부동산, 대한민국의 교사, 그리고 수시
과연 더 많은 수익을 바라며 자신의 돈과 에너지를 기꺼이 투자하고자 하는 탐욕과, 타인의 땀과 노력에 무임승차하여 편하게 살고자 하는 탐욕, 둘 중 어느 쪽이 더 파괴적인 탐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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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3일
제7회 일산포럼 참가
지난 토요일 (12월 7일)에 서울대 의대 융합관에서 제7회 일산 포럼이 열렸다.
"731부대: 끝나지 않은 역사, 이루어지지 않은 정의"라는 주제였는데,
발표자들의 발표가 끝날 때 마다 질문과 대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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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7일
The 18th Historical Perception and East Asia Peace Forum in Seoul
I attended a conference in Seoul two weeks ago.
It was the first conference I attended since I came back to South Korea last 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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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2일
이상적인 입시 제도를 꿈꾸며
역설적인 제목을 일부러 잡아보았다. 이상적인 입시 제도는 없다. A를 가지고자 한다면 B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 정책 결정의 딜레마이다. 영미 속담에 You can't have your cake and eat it 이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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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일
인헌고 사태의 본질적 문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수시 대입전형과 관련하여, 고교 생활기록부의 가치를 떨어뜨린 책임은 그 누구보다 교사에게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는 거의 정확하게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망쳐 놓은 원리와 같다. 탐욕스러운 개인들 때문에 '서민'이 집을 못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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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6일
교육청의 어느 공문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현상 그 자체보다 그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 (vie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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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30일
대학교 입시설명회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
대한민국의 교육에서 공정성과 수시제도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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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6일
면담을 하면서 드는 생각
학생들은 지나치게 적게 자고 학원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으며, 막연한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억눌려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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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5일
대한민국의 학교와 교사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교직에 대한 나의 시각은 전문직업성(professionalism)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그런 이유로 전문직업성의 핵심 요소인 직업 윤리 (professional ethics)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무엇보다 교사로서의 직업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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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4일
Moral: As history teacher
왜 도덕 (morality)는 교사에게 중요한가. 개인적으로 교직에 대한 나의 시각은 전문직업성(professionalism)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그런 이유로 전문직업성의 핵심 요소인 직업 윤리 (professional ethics)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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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1일
최종 출판본의 제목
Bae, Min. "Promotion of a modern holistic vision of hygiene: E. W. Lane’s hygienic medicine in the British medical market, 1850s–1880s."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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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6일
GEO 잡지와의 인터뷰 내용
작년 겨울 Sébastien Falletti 기자와 인터뷰 했던 내용을 본 포스트에 개제한다. 영어로 이루어진 서면 인터뷰였으며, 기자의 질문에 내가 대답하는 형식이다. 내 영어 답변의 한글 번역은 지면 관계로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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