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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minteacher
2020년 1월 29일
낭만주의와 위생 (Romanticism and Hygiene)
오스트리안 경제학파가 주장하듯, 시장의 독점은 자연 발생하지 않는다. 그 뒤에는 늘 정부가 있다. 19세기 의학의 역사에서도 초기의 낭만주의에 영향을 받은 의사집단에 의해 위생은 영국 사회에서 공기와 물을 중심으로 이해되었던 데 반해, 후기로 가면서
Baeminteacher
2020년 1월 19일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와 공중위생의 철학
지하철역에 에스컬레이터는 꼭 필요할까?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대답은 ‘편하니까’일 것이다.
Baeminteacher
2019년 7월 1일
바람이 불지 않는 도시
9월 초 마포에 있는 도서관에 갔던 일이 생각난다. 외부온도는 25도였고 도서관 열람실 온도는 25도였는데, 열람실 창문은 모두 닫혀있고 에어컨이 작동 중이었다.
Baeminteacher
2019년 6월 14일
Natural: as medical historian
왜 자연인가 (Why does naturalism matter?) 나는 걷는 것을 좋아한다. 영국에 유학 가기전엔 차를 몰았었다. 고등학교 때 내가 만든 만화책의 제목과 같은 이름의 차였다. 나름의 로망을 실현했던 것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의...
Baeminteacher
2020년 12월 11일
최종 출판본의 제목
Bae, Min. "Promotion of a modern holistic vision of hygiene: E. W. Lane’s hygienic medicine in the British medical market, 1850s–1880s." In
Baeminteacher
2019년 6월 16일
GEO 잡지와의 인터뷰 내용
작년 겨울 Sébastien Falletti 기자와 인터뷰 했던 내용을 본 포스트에 개제한다. 영어로 이루어진 서면 인터뷰였으며, 기자의 질문에 내가 대답하는 형식이다. 내 영어 답변의 한글 번역은 지면 관계로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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