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부터 일하기 시작한 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에서 매달 열리는 콜로퀴엄의 발표를 4월 30일에 하게 되었다.
주제는 Romantic Medicine and the Mediterranean 이었고, 준비한 PPT를 이용해 발표하였다.
2.
5월 11일에는 연세대학교 졸업 '25·50주년' 동문 재상봉 행사가 있었다. 치대 졸업 동기들은 본교 행사 후 동문회관에서 별도의 재상봉 행사를 가졌는데, 여기서도 발표를 맡게 되었다. 학문적인 발표가 아니어서 그냥 즐겁게 내가 준비한 주제를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내 발표에 이어서 발표를 한 박석인 교수 (고려대 의과대학)의 발표가 무척 재미있었다. 석인이는 나비 넥타이까지 입고 와서 이날 베스트 드레서 상을 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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