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역사연구회에서 지난 겨울에 발표를 했었는데, 부산에서 개최되는 하계 워크숍에서 다시 발표를 하게 되었다.
아래는 워크숍이 끝나고 함께 찍은 기념 사진. 사진 속 앞줄 맨 왼쪽에서 환하게 웃고 계신 분은 황영원 (샤오 황) 교수 (중국 중산대학 동아시아 연구센터 및 한국어학과 부교수)로, 의료역사 연구회에서 지금까지 함께 참여해오셨다. 하지만 너무나 안타깝게도 이번 달 8월9일에 뇌출혈로 영면하셨다. 연구회 회원들 모두가 슬픔과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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